책이 재미있게 잘 읽혀졌다.
입시 위주의 대세를 따라 자녀교육을 하지 않고
본인의 의지대로 리터러시(읽고 쓰는 능력)를
잘 할수 있는 아이로 양육하고자 했던 교육이
3년이 지나면서 변화된 과정을 책으로 썼다.
그렇게 할수 있는 지식이 없었던 내자신이 아쉬웠다.
그렇다면 이 좋은 교육을 그냥 포기할것인가?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도 읽고 쓰고, 자녀들에게도 소개하자.
그래서 딸에게 말했다. '너는 꼭 송숙희선생님같은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의 '빵굽는 타자기'도 소개하고 또한 블로그도 만들어 글을 써볼것도 권유했다.
우리 딸은(26세) 지금부터 하면 될것이라 생각된다. 아쟈!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복탄력성' (0) | 2012.06.07 |
---|---|
청춘아, 가슴뛰는 일을 찾아라 (0) | 2012.04.12 |
"72시간의 법칙" (0) | 2010.10.09 |
내안의 강점발견법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를 읽고.. (0) | 2010.08.13 |
밸런스 독서법을 읽고.. (0) | 2010.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