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세우면 반드시 그곳에 도달하게 된다.
한국의 걸그룹이 미국 진출 도전을 할 때,
박진영이 그들을 미국에 갔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고민하고 생각했다.
성공을 너무 멀리 잡으면 지쳐 버릴지도 모르니까, 우선은 빌보르챠드에
순위에 올려 놓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목표를
'빌보르챠드 100위안에 들기' 로 정하고 전략을 생각했다.
어느 날,
전국을 카바하는 프렌차이즈 의류매장에 가서 그곳을 드나드는 10대 아이
들을 보니까 그 앞에서 원더걸스 CD를 팔면 타겟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류매장 사장님을 찾아가 CD를 팔게해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왠 까무잡잡한 사람이 와서 황당한 요구를 하나'하는 표정으로
'그 걸그룹을 데려와서 내 앞에서 노래를 하면 들어보고 검토해보마' 라고 했대
그 당시 걸그룹은 다른 지역에서 존워스 부라더스 아이돌과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그곳까지 데려오자면, 4천만원정도 돈을 들여 전세기를 띄워야 했대.
그러나 박진영은 실행했다.
사장님은 한국에서 날아 온 예쁜 여자애들이 열심히 춤추며 '노바디 노바디'를
노래하는 것을 보고 'OK.' 했다.
그 의류매장서 팔린 CD가 1주일만에 30,400장 이었다.
그리고 빌보르 챠드 76위에 올라갔다.
아시아권에서 빌보르챠드에 올라간것은 2번째 인데.
30년 만이었다.
목표를 세우고, 전략을 짜고(1달, 1년, 5년), 실행하면
분명히 목표 지점에 도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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