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돼지고기 장조림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인터넷에 여러가지 장조림에 관한 글들을 검색해 내 나름대로 장조림을 만들었다
된장, 마늘, 생강, 굵은 파 머리부분을 넣고 돼지고기를 넣고 한참을 끓였다.
적당히 끓은 후 고기를 꺼내
진간장, 미향, 매실액, 물을 적당한 비율로 맛을 보면서 섞어
고기와 함께 끓인다.
나는 너무 단것은 좋아하지 않아 설탕을 안 사용한다.
넘 맛있다고 딸과 사위가 좋아하고 이제 16개월된 손자도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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