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화)
손자는 매일 만나도 반갑다. 오늘 오후는 치과 진료와 은행일로
대전에 나와 볼일을 보고 손자를 보러 갔다. 손자도 보고 딸아이
오카리나 세계대회 나갈 연습도 할 수 있게 아이와 놀았다. 딸네
집 살림을 돕는 것도 즐겁다. 손자를 보면 에너지가 나오는지 함
께 시장보고 돌아와 살림정리하고 아이 목욕시키고 해도 피곤하
지가 않다.
세종 우리 집에 돌아와 씻고 누우니 몸 상태가 이상하다. 정신은
말똥말똥...
추운것 같기도 하고 가래가 있는것 같디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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