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4:28 ~ 38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 나는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사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내 소견으로 판단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좌절하고 원망하지는 않았던가?
주님!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현실을 바라보기 보다는
약속을 믿고 현실 너머를 바라보게 하소서!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을 믿고 나아 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