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한지가 1달이 지나간다. 이제는 많이 편안해지고 나아졌다.
처음에는 운전할 때, 라디오도 틀지 못하게 했다. 운전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라디오를 트는것도, 이야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처음에
는 좌측 백미러만 볼수 있었는데 이제는 우측것도 위에 것도 다 볼수 있다.
하루 하루, 조금씩 느는 것이 재미가 있어 운전하기가 즐겁다.
월요일에는(4/11) Townhurst Driver License에 가서 한국 면허증을 반납하고,
휴스턴것으로 새로 신청하고 임시면허증을 받았다. 한국면허증을 반납하고
미국 면허증을 받으려면 한국 총영사관에서 인증서를 받고, 자동차 보험증서와
한국 면허증외 또 다른 서류가 한가지 필요했다. 그런데 목록을 보니 내가 갖출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Social Card & Driver License가 있는 남편이 보증을
서서 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었다. 남편이 보증을 설 수 있다는 것을 몰랐더라면
이 번에도 되돌아 올뻔 했다.
휴스턴 생활에서 꼭 필요한 또 한가지가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