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연구모임 책으로 선정되어 읽게 되었다.
나 또한 벼랑끝에 서 있있던 시간들이 있었다.
절망의 수렁에서 울부짖던 기억들, 극한 가난속에서 만났던 하나님,....
고난은 변장된 축복임을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것 같았다.
독서모임에서 책 내용을 나누면서 회원들 모두가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다고 말한다.
1. 벼랑 끝에서 웃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은 우리를 웃게 하십니다.
2. 고독한 밤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고독은 은총의 손길입니다.
3. 깊은 옥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깊은 옥은 날개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4. 진퇴양난의 벽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진퇴양난 속에도 새 길이 있습니다.
5. 절망의 수렁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절망의 끝에서 희망이 시작됩니다.
6. 극한 가난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가난의 고통 속에 부요의 씨앗이 담겨있습니다.
7.채무의 고통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채무는 풍성함으로 가는 뜀틀입니다.
8. 고난의 풀무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고난이 깊을수록 영광은 찬란합니다.
9. 음모의 깊은 밤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억울한 밤에 하나님의 모략이 시작됩니다.
10. 상실의 깊은 밤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상실의 고통이 지나면 위대한 영혼이 탄생합니다.
11. 질병의 고통 중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질병의 골짜기에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12. 죽음의 그늘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세상의 끝은 영원의 시작입니다.
13. 폭풍우 속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풍랑은 목적지로 더 빨리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