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결혼을 위한 16개 기둥

1등급 결혼 위해선 16개 기둥 세워라

“1등급 결혼이란 사랑과 돌봄, 신뢰로 가득 찬 활력적이고 특별한 부부관계를 말한다.

그러한 부부관계는 성장과 행복, 만족을 가져다주는 삶의 방식을 배우는 일에 두 사람

다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페디 하우엘, 랠프 존스 부부)

결혼은 살아있는 구조물이다. 구조물이 견고하려면 튼튼한 토대를 요구 하듯,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는 부부 성장을 돕는 튼튼한 토대가 필요하다. 1등급 결혼에 필요한 토대는

공감, 수용, 진솔함이다. 이 토대 위에 부부관계를 지탱하고 높여주는

 

1) 목표 세우기,

2) 비난 하지 않기,

3) 행동의 본질 이해하기

4) 듣는 기술 사용하기

5) 말에 가는 말 하지 않기,

6) 자기가 책임지기,

7) 냉담한 반응 보이지 않기,

8) 배우자가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바꾸기

9) 항복할 때를 아는 것

10) 필요한 때 돌보아 주기

11) 자극적인 주제 성공적으로 다루기

12) 갈등과 의견 충돌 다루기

13) 사과하고 용서 구하기

14) 자기 성장

15) 결속되기

16) 신혼기 육성하기

 

등의 16개 기둥이 필요하다.

 

 ‘1등급 결혼 세미나’는 미국의 가정사역자

페디 하우엘, 랠프 존스 부부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양은순교수에 의해 국내 처음 소개 됐다.

양 총장은 강연을 통해 목표가 없는 부부는 세월이 흐르면 관계가 시들해진다며 '목표 세우기'

란 기둥을 먼저 세우라고 제안했다. 공동 목표든, 개인 목표든 목표는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친밀감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또 양 총장은 1등급 결혼을 위해 '배우자 행동의 본질 이해하기'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행동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라며 "용납할 수 없는 배우자의 행동이 부부의 필

요를 채우려는 시도로 생각하면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쿠키뉴스에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