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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맘때의 있을 일....

이문숙상담사 2012. 12. 22. 02:41

I went  to the Lanchl Market and H.E.B Market with my husband in houston of Texas.

 

랜치마켓서 물건들 중에 Hot sail된 상품들을 자세히 관찰한 후 과일과 야채들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리고 계산대에 와서 컴퓨터에 찍히는 가격표를 보며 기다렸다. 모든 것이 $1-3 사이였다.

그런데 green seedless grape가 $5.18 이 찍혔다. ($2.49/ lb) 세일상품이 아니었다.

영어로 무어라고 설명해야 할지 몰라 grape를 가리키며 'This Refund' 라고 하자 옆 계산대를 가리켰다.

그래서 그곳에서 환불을 받을수가 있었다.

 

고기는 미국 마켓이 좋다고 해서 가까이 있는 H.E.F마켓에 갔다.

고기를 종류별로 조금씩 사서 계산대에 왔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셀프 계산대에 가서 스스로 해 보려고 노력하였다.

첫번째 물건은 잘 찍혔는데 두번째것 부터는 안찍혀 나온다.

카드까지 긁고 비밀번호까지 입력한 상태였다. 뒤에 기다리는 사

람도 있고 해서 'cansel'을 누르고 직원들이 하는 계산대에 왔다.

 

그런데 셀프계산대에 찍힌 한가지가 계산이 된것인지 아닌지가 궁

금해서 마켓 직원에게 물어보려고 시도를 해 봤으나 잘 알아 들을 수

가 없었고 또한 그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가 없어 포기하고 '아마

안되었을꺼야!' 생각하며 돌아왔다.

 

지금 나의 영어 실력은 이렇지만 6개월, 1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때는 유창하게 내 상황을 설명할 수 있겠지!...  후후 생각만 해도 흐뭇하다.

 

1년후의 기적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도전해 보는거야! 화이팅!!

 

 

                                좋은하루